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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계절이 바뀔때쯤 되면 여자분들은 한가지 즐거운(?) 고민에 휩싸이게 되는데요, 
바로 어떤 옷을 입을지, 요새 유행하는 스타일은 어떤것인지에 관한 것입니다.
설사 유행을 따라 입지 않더라도 유행을 모르고 입는것은 용납할 수 없으니까요.

고민을 해결하는 방법은 가지가지입니다. 길거리를 지나가면서 재빨리 사람들의 옷차림을 훑는 직접적이고 원시적인 방법부터,
단골 쇼핑몰에서 유행스타일을 뽑아보는 방법, 날잡고 백화점을 아이쇼핑하는 럭셔리한 방법까지,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을 찾기 위한 노하우는 개인별로 아주 다양합니다.

그리고 누군가는 이런 생각을 했을수도 있을겁니다.
'수많은 온라인 쇼핑몰을 한번에 모아서 볼 수는 없을까?'
'시간날때마다 옷 구경을 할 수는 없을까?'


포켓스타일은 이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무료 아이폰 앱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백번 말하는것보다 한번 보는게 나을것 같네요.

포켓스타일의 시작화면. 카테고리별로 쇼핑몰들을 검색할 수 있고, 신상 개수가 표시됩니다.


물론 샵별로 들어가볼수도 있습니다.


세일품목만 구경할수도 있고요. 몇프로 세일인지도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깔끔한 화면을 위해 참았나봅니다.

드레스를 선택해 들어간 화면입니다. 쇼핑몰에서 지정한 옷의 대표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피팅모델이 귀여운 '체리스푼' 쇼핑몰의 '핑크루루'라는 옷을 한번 선택해 봤습니다.


곧바로 체리스푼 쇼핑몰 웹페이지로 넘어가게 됩니다.

 사실 여기까지는 나무랄데가 없습니다. 
옷 사진들도 빠른 속도로 표시되고, 내가 원하는 부위의 옷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문제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먼저 아직 스타일별로 검색해주는 기능이 없어서 내가 즐겨입는 스타일별로 옷을 볼 수도 없고, 내가 고른 옷들을 상상속에서 조합해봐야 한다는 어려움을 들 수 있겠습니다. 뭐, 어떻게 보면 옷입기와 고르기를 즐기는 분들에겐 그것 또한 즐거움이겠지만요.

 하지만 그것과는 달리 모바일용으로 정비되지 않은 쇼핑몰 홈페이지로 곧바로 넘어가는 구조는 진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전용 앱인 포켓스타일은 알아보기도 쉽고 검색하기도 쉽지만 모바일용으로 나타나지 않는 개인쇼핑몰 홈페이지는 한 화면에 나타나는 글씨가 작을뿐만 아니라, 로딩해야 할 사진도 많아 느리고, 윈도우에서 주로 쓰는 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저에서만 실행되는 Active-X를 이용해 결제를 하기 때문입니다.


옷을 사려고 해도 무통장 입금이 아닌 다음에야, 이런 화면에서 막혀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폰 화면에서 전용 인터페이스를 통해 큼지막하고 시원시원하게 지를 수 없다면야, 
Active-X 없이는 작동하지 않는 카드결제와 마찬가지로 무통장 결제 또한 귀찮은 것이 사실입니다. 
수많은 쇼핑몰이 아이폰에 맞춰서 결제시스템을 갖춰주기를 기대하는것도 어렵고요.

하지만 포켓스타일은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마련해 두었는데요, 

자신의 찜 리스트를 컴퓨터와 아이폰이 서로 연결되게 만들어서, 
아이폰에서 찜해놓은것을 컴퓨터에서 곧바로 찾아갈 수 있게 만들어놓은것이 그것입니다.
역시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어떻게 하는것인지 한번 보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1. 자기가 찜해놓고 싶은 옷 밑의 하트표시를 누릅니다. 누르면, 파란색 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2. 메인화면에서 Wish List를 누릅니다.


3. 다음과 같은 화면이(찜해놓은 물건들이 있죠?)  나오면, '로그인'을 누릅니다.


4. 이런 로그인화면이 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 계정이 없기때문에, '계정 만들기'를 누릅니다.


5. 적당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써 넣으시면 됩니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앱 안에 자동 저장되어, 앱을 실행시킬떄마다 자동 로그인되기때문에 한번 아이디를 만들어 놓으면 그 다음부터는 계속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렇게 앱에서 로그인을 시켰으면, 이제 자기가 찜한 Wish List는 컴퓨터 홈페이지에도 올라가게 됩니다. 

홈페이지 주소는 http://pocketstyle.kr 입니다. 
잘 적용이 되었는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포켓스타일의 홈페이지입니다. 화면 우측 상단에서 로그인/아웃과, 자신이 찜한 Wish List를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찜했던 옷들이 그대로 적용되어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진을 누르면, 아까 보았던 해당 쇼핑몰 구매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쇼핑몰 운영자가 포켓스타일에 자기 쇼핑몰을 연결하고 싶다면, 저 메일주소로 연락을 달라는군요.





 지금까지 포켓스타일이라는 아이폰 앱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옷을 좋아하는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은 앱인것 같습니다.
 홈페이지를 가보니 남자분들은 예쁜 피팅모델을 감상하고, 여자분들은 예쁜 옷들을 감상하는 것이 제작취지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아이튠스 앱 소감문들을 보면 남자것도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는것을 보니, 멋진 남자 모델을 보고싶은 여자분들이 많은건지, 옷을 좋아하는 남자분들이 많은건지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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